[K리그] 15Round 경기 결과 (6월 25일,26일) K 리그 ™











<6월 25일 경기>
■ 제주 2-1 광주

 제주는 초반부터 광주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풀어나가야 했는데, 그나마 후반에 오늘 경기까지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산토스 선수의 활약으로 1대0 승리를 가져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광주 유동민 선수가 몸을 날린 발리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지만, 마지막 순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배기종 선수가 결정적인 골로 보답하며 팀에 힘겨운 2대1 승리를 안기고 맙니다. 배기종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수차례의 기회를 모두 날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결국, 결정적인 골로 묵묵히 자신을 지켜봐준 팬과 박경훈 감독에게 보답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

■ 상주 0-3 전북
 득점왕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입장의 김정우 선수와 추격을 하는 이동국 선수의 대결로도 관심을 끈 이날 양 팀의 경기는 전북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조성환, 루이스, 이승현 선수가 나란히 골을 성공시킨 전북이 상주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연승 쾌속 질주를 이어가게 됐는데, 상주의 김정우 선수는 후반에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리그 11호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실축하며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동국 선수 역시 40-40 기록 달성에 도움 1개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두 번째 루이스 선수의 골 상황에서 수비의 발에 맞지 않았더라면 어시스트로 기록될 뻔 했는데, 아쉽게 수비에 발에 맞으면서 어시스트 기록에 실패, 다음 경기에서 다시 40-40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경남 2-3 포항
 지난 14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처럼 오늘 경기에서도 포항 모따 선수의 원맨쇼는 계속됐습니다. 14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이 넣은 4골에 모두 관여했던 모따는 이번 15라운드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는데, 15라운드 주간 MVP에까지 선정된 모따 선수의 활약으로 포항은 7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비가 오는 상황마저 무색할만큼의 팽팽한 공방을 주고 받던 양 팀의 15라운드 경기는 마지막 모따 선수의 골로 승부가 갈렸는데, 그 골에 대한 판정이 경남의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으로 포항의 입장에서는 다소 행운이 따른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 포항스틸러스 구단 홈페이지)

■ 대구 2-1 성남
 대구 시민 운동장에서 치러진 이날 경기는 양 팀 감독의 교체 작전이 빛을 발한 경기였습니다. 주닝요 선수에게 PK골을 내주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성남은 후반에 조재철 선수를 빼고 남궁도 선수를 교체 투입하는데 신태용 감독의 이 작전은 곧바로 남궁도 선수의 동점 골로 이어지며 승부를 다시 1대1 원점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1대1 동점이 되면서 대구의 이영진 감독도 교체 승부수를 띄우는데, 황일수 선수를 대신해 투입한 끼리노 선수가 역시 골을 터뜨리며 대구는 4경기 만에 모처림 승리를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 부산 2-0 울산
 최근 경기 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부산은 최근 4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던 울산을 맞아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아쉽게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부산은 후반 7분과 15분에 임상협, 양동현 선수가 골을 터뜨리며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울산을 2대0으로 이기며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 대전 1-3 수원
 수원의 대전 원정 경기 징크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드디어 깨졌습니다. 8년 9개월 만의 대전 원정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된 수원은 이번 15라운드 경기 승리로 지긋지긋한 징크스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는 시종일관 수원의 우세로 진행됐는데,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면서 경기를 시작한 대전이 한 골을 만회하긴했지만, 수원의 강한 공격력을 맞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FC서울 구단 홈페이지)

■ 서울 1-1 인천
 인천의 서울 원정 경기 11경기 무승 징크스는 이번에도 깨지지 않고 12경기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전반 37분 인천은 한교원 선수의 시즌 3호 골에 힘입어 경기를 리드하는 듯 보였지만, 곧바로 3분 뒤 K리그 득점 순위 3위 데얀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서울 원정 경기 무승
징크스를 11경기에서 12경기로 이어가게 됩니다. 


<6월 26일 경기>
■ 전남 1-0 강원

 지난 14라운드 경기에서 지동원 선수의 공백을 여실히 드러내며 무기력한 경기 끝에 광주와 0대0 무승부를 거뒀던 전남은 이번 15라운드 경기에서는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10경기 만에 터진 김명중 선수의 골을 앞에서 1승을 챙기며 4위로 한 계단 도약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반면, 시즌 2승을 노리는 강원은 꿈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네요.


<15Round를 치른 현재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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